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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창업·일자리 페스티벌' 첫 선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28일 '잡(JOB)아라! 울주 창업·일자리 페스티벌(UljU Startup·Job Festival 2025)이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개막식과 함께 2개 회사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다.

창업존에서는 창업특강, 플리마켓(6개사), 창업기업 제품 전시(10개사), 라이브커머스(5개사), 창업 모의 투자유치설명회(IR), 창업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취업존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생존전략과 직업의 재구성 등을 알려주는 특강( 취업컨설팅 콘서트)과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등이 있다.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에서 운영하는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2025.1.5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다양한 주제의 특강도 이어진다. 비용은 줄이고 효과를 높이는 온라인 마케팅 실천전략 등을 소개하는 마케팅 특강, 초보 사장을 위한 '스마트 스토어', 챗GPT 실습 등을 선보인다.

체험 및 부대행사로는 쿠키·샐러드·도시락 만들기, 나만의 아로마향 만들기, 흑백사진 촬영, 울주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이벤트 등이 있다.

예병기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울주군의 창업과 일자리 등을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창업·일자리페스티벌을 연다"고 말했다.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에서 운영하는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2025.1.5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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