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어의 콘셉트는 '요새(YOSAE)' …스니커즈부터 라부부까지
크림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 2025.10.24./사진=이정현 기자네이버(NAVER)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25일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한다.
도산공원은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쇼핑 성지로 떠오른 곳이다. 슈프림, 스투시, 프라이탁, 준지, 드레익스 등 인기 브랜드가 모여있다.
이번 스토어의 콘셉트는 '안전한 장소'와 '요사이'의 의미를 담은 '요새(YOSAE)'다. 크림이 온라인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패션과 트렌드를 선보이고, 감도 높은 스타일을 제안하는 커뮤니티로서의 가치를 표현했다.
'요새' 테마에 맞춰 매장은 크림의 핵심 정체성인 '지금 가장 인기 있는 패션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중심부를 사람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광장'으로 기획해 단순 매장이 아닌 패션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화했다.
크림 플래그십 스토어 1층 광장. 2025.10.24./사진=이정현 기자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의류·잡화·럭셔리를 선보이는 '리테일존' △자체 기획전·스몰 팝업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지는 '큐레이션존'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 140족 이상을 시착·구매 가능한 '스니커즈존'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공하는 예약제 'VIP룸'으로 구성됐다. 직접 매입한 의류부터 크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스니커즈와 라부부, 텔레토비 등 최근 유행하는 키링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요새'에서는 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미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 오준탁 셰프의 레스토랑 '탉(tak)', 정제된 미학을 지향하는 카페 '더커피'가 자리해 방문객들은 패션·미식·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문화를 맛볼 수 있다.
크림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크림이 보유한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 역량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방문객 모두가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차원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림 플래그십 스토어. 2025.10.24./사진=이정현 기자
크림 플래그십 스토어 스니커즈 코너. 2025.10.24./사진=이정현 기자
도산공원은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쇼핑 성지로 떠오른 곳이다. 슈프림, 스투시, 프라이탁, 준지, 드레익스 등 인기 브랜드가 모여있다.
이번 스토어의 콘셉트는 '안전한 장소'와 '요사이'의 의미를 담은 '요새(YOSAE)'다. 크림이 온라인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패션과 트렌드를 선보이고, 감도 높은 스타일을 제안하는 커뮤니티로서의 가치를 표현했다.
'요새' 테마에 맞춰 매장은 크림의 핵심 정체성인 '지금 가장 인기 있는 패션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중심부를 사람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광장'으로 기획해 단순 매장이 아닌 패션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화했다.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의류·잡화·럭셔리를 선보이는 '리테일존' △자체 기획전·스몰 팝업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지는 '큐레이션존'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 140족 이상을 시착·구매 가능한 '스니커즈존'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공하는 예약제 'VIP룸'으로 구성됐다. 직접 매입한 의류부터 크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스니커즈와 라부부, 텔레토비 등 최근 유행하는 키링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요새'에서는 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미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 오준탁 셰프의 레스토랑 '탉(tak)', 정제된 미학을 지향하는 카페 '더커피'가 자리해 방문객들은 패션·미식·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문화를 맛볼 수 있다.
크림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크림이 보유한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 역량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방문객 모두가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차원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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