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전주]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축인 '국가 AI컴퓨팅센터' 조성지로 사실상 전남 해남이 확정되면서, 후보 중 하나인 전북은 제외됐습니다.
삼성SDS 주축의 컨소시엄은 전라남도와 손잡고, 2조 5천억 원 규모의 사업 참여 계획서를 단독으로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컨소시엄 측은 새만금 지역도 유력한 후보로 놓고 이달 초 현장을 살펴보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해남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해남에는 글로벌 기업인 오픈AI와 SK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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