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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방지(DLP) 보안USB 전문기업 (주)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리눅스 로키OS 기반의 ‘SaferZone AI DLP와 SaferZone 보안USB 제품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2030년까지 유효기간인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세이퍼존은 “국내 표준 보안 제품들이 사용중인 Non-Windows 운영체제 CentOS 7 리눅스가 지난 해 지원 종료로 단종됨으로 대체 운영체제인 Rocky Linux로 변경, 향후 10년까지 보증되는 국정원 인증 암호검증모듈(KCMVP)도 탑재했다”며 “앞으로 10년 동안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인증 유지해 기존 고객사들에게는 EOS(서비스 종료) 없이 신규 국정원 인증 버전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aferZone DLP는 25년 동안 글로벌 TOP레벨의 Multi-OS Kernel 기반의 Multi-Layered(다계층, 다단계) 모듈화로 설계된 플러그인(Plug-Ins) 방식의 단일 에이전트, 단일 서버인 멀티OS(윈, 맥, 리눅스) All-In-One DLP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