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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소방서와 인증패 현판식 열어
김경엽 (가운데 왼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와 정진기(가운데 오른쪽) 금천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열린 소방안전관리 인증패 현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롯데이노베이트는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7일 열린 소방안전모범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난대비, 소방계획, 안전경영시스템 등 안전관리 추진사항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합동소방훈련이 면제된다. 전날(27일)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패 현판식에는 금천소방서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번 수상은 금천소방서 소방안전컨설팅 지도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