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영문 경제뉴스 플랫폼, 국내 첫 해외 유료 서비스
'KED 멤버스' 공식 출범
해외 미디어 출신 에디터들
한국 시장·경제뉴스 심층 전달
한경에이셀 실시간 데이터로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 분석
월 10달러·연 100달러에
프리미엄 콘텐츠 무한 이용
한국경제신문의 영문 경제 뉴스 플랫폼 ‘KED글로벌’(The Korea Economic Daily Global Edition)이 28일 글로벌 독자를 위한 유료 회원 서비스 ‘KED 멤버스’(KED Members)를 공식 출범시켰다. 2020년 ‘한국의 기업·투자 뉴스를 전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출범한 KED글로벌이 프리미엄 구독 기반의 글로벌 경제 뉴스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이다. 국내 언론사 가운데 글로벌 독자를 대상으로 유료 구독 모델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KED글로벌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등 유수 해외 미디어 출신 에디터가 한국의 시장·기업·투자 이슈를 세계의 시선으로 전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인도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매일 10만 명 안팎의 해외 독자가 사이트를 찾고 있다. 한국 시장의 핵심 뉴스를 선별해 전하는 영문 뉴스레터 ‘코리안 인베스터스(Korean Investors)’의 해외 구독자도 3만8000명에 달한다.
미국 백악관이 KED글로벌 기사를 직접 인용해 발표하고, 해외 주요 증권사가 KED글로벌의 보도를 근거로 투자 보고서를 작성해 현지 증시에 파장을 일으킬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도와 영향력을 확보했다. 미국 웰스파고가 최근 KED글로벌의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메모리 인증 테스트 통과’ 보도를 인용해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하자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가 급락한 게 대표적 사례다.
고급 독자층은 KED글로벌이 보유한 독보적 자산이다. 해외 독자의 절반 이상이 기업 및 기관에서 의사결정권을 지닌 관리자급이며, 약 30%는 펀드 운용사·투자사·자문사 등 자본시장 종사자다. KED글로벌이 한국 시장과 기업에 관심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와 투자자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새롭게 선보인 KED 멤버스는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강화해 심층 분석과 독점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뉴스 경험을 제공한다. 유료 회원은 차별화된 단독·심층 기사, 인수합병(M&A) 등 자본시장 동향, 각종 정보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데이터 스픽스(Data Speaks)’는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이 제공하는 소비·수출입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실시간 데이터 및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기업 실적과 산업 밸류체인에 미치는 영향을 투자자 시각에서 분석하고 조망하는 데이터 저널리즘 시리즈다.
‘베스트 애셋 매니저스 서베이(Best Asset Managers Survey)’에선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와 전문가가 참여해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경쟁력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를 공개한다. 사모펀드(PE), 사모부채(PD), 부동산, 인프라 등 자산군별로 브랜드 평판, 운용 역량, 성과를 모두 반영해 국내 투자사가 선호하는 해외 운용사 순위를 공표한다.
해외 위탁운용사나 공동투자 파트너를 찾는 기관 및 기업 재무팀이 신뢰도 높은 벤치마크 자료로 활용할 전망이다.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 에디터가 한 주간 한국 자본시장에서 벌어진 투자 매각 상장 등 주요 빅딜을 한눈에 정리해 맥락과 함께 전달하는 유료 회원 전용 뉴스레터 ‘케이딜스(K-Deals)’도 놓칠 수 없다.
이처럼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월 10달러 또는 연 10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KED글로벌 공식 홈페이지(www.kedglobal.com)에서 가입 가능하다. 문의는 이메일(kedglobal@hankyung.com)로 하면 된다.
'KED 멤버스' 공식 출범
해외 미디어 출신 에디터들
한국 시장·경제뉴스 심층 전달
한경에이셀 실시간 데이터로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 분석
월 10달러·연 100달러에
프리미엄 콘텐츠 무한 이용
한국경제신문의 영문 경제 뉴스 플랫폼 ‘KED글로벌’(The Korea Economic Daily Global Edition)이 28일 글로벌 독자를 위한 유료 회원 서비스 ‘KED 멤버스’(KED Members)를 공식 출범시켰다. 2020년 ‘한국의 기업·투자 뉴스를 전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출범한 KED글로벌이 프리미엄 구독 기반의 글로벌 경제 뉴스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이다. 국내 언론사 가운데 글로벌 독자를 대상으로 유료 구독 모델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KED글로벌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등 유수 해외 미디어 출신 에디터가 한국의 시장·기업·투자 이슈를 세계의 시선으로 전달해 ‘글로벌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인도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매일 10만 명 안팎의 해외 독자가 사이트를 찾고 있다. 한국 시장의 핵심 뉴스를 선별해 전하는 영문 뉴스레터 ‘코리안 인베스터스(Korean Investors)’의 해외 구독자도 3만8000명에 달한다.
미국 백악관이 KED글로벌 기사를 직접 인용해 발표하고, 해외 주요 증권사가 KED글로벌의 보도를 근거로 투자 보고서를 작성해 현지 증시에 파장을 일으킬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도와 영향력을 확보했다. 미국 웰스파고가 최근 KED글로벌의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메모리 인증 테스트 통과’ 보도를 인용해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하자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가 급락한 게 대표적 사례다.
고급 독자층은 KED글로벌이 보유한 독보적 자산이다. 해외 독자의 절반 이상이 기업 및 기관에서 의사결정권을 지닌 관리자급이며, 약 30%는 펀드 운용사·투자사·자문사 등 자본시장 종사자다. KED글로벌이 한국 시장과 기업에 관심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와 투자자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새롭게 선보인 KED 멤버스는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강화해 심층 분석과 독점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뉴스 경험을 제공한다. 유료 회원은 차별화된 단독·심층 기사, 인수합병(M&A) 등 자본시장 동향, 각종 정보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데이터 스픽스(Data Speaks)’는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이 제공하는 소비·수출입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실시간 데이터 및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기업 실적과 산업 밸류체인에 미치는 영향을 투자자 시각에서 분석하고 조망하는 데이터 저널리즘 시리즈다.
‘베스트 애셋 매니저스 서베이(Best Asset Managers Survey)’에선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와 전문가가 참여해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경쟁력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를 공개한다. 사모펀드(PE), 사모부채(PD), 부동산, 인프라 등 자산군별로 브랜드 평판, 운용 역량, 성과를 모두 반영해 국내 투자사가 선호하는 해외 운용사 순위를 공표한다.
해외 위탁운용사나 공동투자 파트너를 찾는 기관 및 기업 재무팀이 신뢰도 높은 벤치마크 자료로 활용할 전망이다.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 에디터가 한 주간 한국 자본시장에서 벌어진 투자 매각 상장 등 주요 빅딜을 한눈에 정리해 맥락과 함께 전달하는 유료 회원 전용 뉴스레터 ‘케이딜스(K-Deals)’도 놓칠 수 없다.
이처럼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월 10달러 또는 연 10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KED글로벌 공식 홈페이지(www.kedglobal.com)에서 가입 가능하다. 문의는 이메일(kedglobal@hankyung.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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