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글로벌 콘솔 서비스를 확장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오는 28일부터 TL 콘솔 서비스를 한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1권역)에 오픈한다. 1권역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를 통해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TL 글로벌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퍼플을 통한 TL의 1권역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TL은 이에 앞서 아메리카 대륙,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에서 앞서 서비스를 이어왔다.
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의 최문영 대표는 “1권역 이용자들에게도 콘솔에서의 TL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TL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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