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 '2025 APE CEO 서밋'에 글로벌 리더 1700명이 모인다.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는 'Bridge, Business, Beyond(3B)'로, △지역경제통합 △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논의한다.
글로벌 테크 리더들도 대거 경주를 찾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APAC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울리히 호만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AI와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논의한다.
최수연 네이버 CEO, 이홍락 LG AI연구원장 등 국내 주요 테크 리더들도 함께한다.
APEC 2025 코리아 엠블럼
올해 CEO 서밋은 기존 2박 3일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확대된다. 총 20개 세션과 특별연설, 정상연설 등 85명의 연사가 참여해 19시간 이상 집중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AI 윤리와 규범 정립, ESG 투자 확대, 디지털 격차 해소 등 글로벌 어젠다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정상과 글로벌 CEO 간의 직접 소통도 이루어진다. 참가 기업들은 APEC 정상·장관과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투자·협력 기회를 구체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공식행사 외에도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I·방산·조선·디지털자산·에너지·유통 등 핵심 산업을 다루는 퓨처테크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K-Tech 이노베이션 쇼케이스에서는 국내 혁신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딜로이트의 공동 분석 결과 이번 APEC의 경제효과는 약 7조4000억원, 고용 창출은 2만2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5 APEC CEO 서밋은 우리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바꾸는 실질적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밋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는 'Bridge, Business, Beyond(3B)'로, △지역경제통합 △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논의한다.
글로벌 테크 리더들도 대거 경주를 찾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맷 가먼 AWS CEO, 사이먼 칸 구글 APAC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울리히 호만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AI와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논의한다.
최수연 네이버 CEO, 이홍락 LG AI연구원장 등 국내 주요 테크 리더들도 함께한다.

올해 CEO 서밋은 기존 2박 3일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확대된다. 총 20개 세션과 특별연설, 정상연설 등 85명의 연사가 참여해 19시간 이상 집중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AI 윤리와 규범 정립, ESG 투자 확대, 디지털 격차 해소 등 글로벌 어젠다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정상과 글로벌 CEO 간의 직접 소통도 이루어진다. 참가 기업들은 APEC 정상·장관과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투자·협력 기회를 구체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공식행사 외에도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I·방산·조선·디지털자산·에너지·유통 등 핵심 산업을 다루는 퓨처테크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K-Tech 이노베이션 쇼케이스에서는 국내 혁신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딜로이트의 공동 분석 결과 이번 APEC의 경제효과는 약 7조4000억원, 고용 창출은 2만2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5 APEC CEO 서밋은 우리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바꾸는 실질적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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