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자원관리원 화재 피해 시스템 복구율 71.7% 달성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장애를 겪은 정부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70%를 넘겼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08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1.7%로, 전날보다 8개 늘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 챗봇(3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포털(3등급) 등이다. 이와 함께 3등급 시스템과 4등급 시스템이 각각 4개씩 복구됐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국가기준정보(3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무경영 시스템관리(4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 소통플랫폼(4등급)과 업무포털(3등급)도 복구됐으나 일부 기능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5%, 2등급 76.5%, 3등급 73.6%, 4등급 67.6%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복구 작업을 지속해 조속한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장애를 겪은 정부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70%를 넘겼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08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1.7%로, 전날보다 8개 늘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 챗봇(3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포털(3등급) 등이다. 이와 함께 3등급 시스템과 4등급 시스템이 각각 4개씩 복구됐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국가기준정보(3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무경영 시스템관리(4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 소통플랫폼(4등급)과 업무포털(3등급)도 복구됐으나 일부 기능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5%, 2등급 76.5%, 3등급 73.6%, 4등급 67.6%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복구 작업을 지속해 조속한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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