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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미켈로브 울트라 아레나에서 CES 2025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황 CEO가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 트윈·자율주행 등에서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엔비디아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31일 경북 경주에서 APEC 정상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CEO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공식 부대행사다.

이 자리에는 황 CEO를 비롯해 전 세계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및 임원 등 약 1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