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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글로벌 비대면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및 오라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OCI의 고성능 확장형 플랫폼을 통해 기존 대비 약 40%의 인프라 운영 비용을 절감했으며 성능과 안정성 확보 및 보안 강화에 성공했다.

알서포트는 원격지원 및 제어, 화상회의, AI회의록 등 실시간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약 2만여개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리모트콜과 리모트뷰, AI레포토 등의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일관된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2023년 OCI를 도입한 바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확장성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알서포트는 글로벌 원격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AI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OCI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비용 효율성 및 성능, 확장성, 보안을 제공한다"며 "OCI를 토대로 급증한 수요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AI 서비스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 K-소프트웨어의 차별화된 성능과 안정성을 각인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라클 김성하 사장은 “오라클은 국내 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조직이 변혁하고 확장성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며 “알서포트의 OCI 도입은 국내 기업들이 어떻게 오라클 서비스를 활용하여 AI 기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높은 성능과 확장성, 비용 효율성을 확보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주는 모범적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