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17525688653_1761123176_0028863052_20251022175408294.jpg?type=w800



엔비디아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 게임사 중에선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가 신규 게임 소식을 발표한다.

한국에서의 지포스 25주년을 기념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진행한다. RTX 게임 체험 공간, 신작 최초 공개, 트레일러, 경품 추첨, e스포츠 경기, 걸그룹 르세라핌 공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참여해 최신 게임 시연과 신규 콘텐츠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CPC(Co-Playable Character)인 ‘펍지 앨라이(PUBG Ally)’를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신더시티’ 등 신작을 선보이며 참가자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30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로도 스트리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