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709개 중 9개 정상화 추가돼 450개 복구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50개가 복구됐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9개 추가된 450개다. 복구율은 63.5%로, 지난달 26일 화재 발생 약 한 달 만에 60%를 넘어섰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행안부 모바일신분증 진위확인(일부 기능 제한),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포털, 해양수산부 선박전자증서발급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2개(80.0%) ▲2등급 68개 중 49개(72.1%) ▲3등급 261개 중 178개(68.2%) ▲4등급 340개 중 191개(56.2%)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9개 추가된 450개다. 복구율은 63.5%로, 지난달 26일 화재 발생 약 한 달 만에 60%를 넘어섰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행안부 모바일신분증 진위확인(일부 기능 제한),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포털, 해양수산부 선박전자증서발급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2개(80.0%) ▲2등급 68개 중 49개(72.1%) ▲3등급 261개 중 178개(68.2%) ▲4등급 340개 중 191개(5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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