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KES) 2025'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한국전자전을 기업이 글로벌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투자 행사부터 확장현실(XR)·미래차 분야에 대한 첨단기술 세미나와 구인구직 행사가 이어진다.
개막 첫날인 21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연다. 인공지능(AI), 로봇 분야 정책 동향과 KETI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혁신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둘째날인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XR 산업 컨퍼런스가 열린다. AI-XR 융합기술 기반의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이 자리에서는 메타버스 국제 표준화 동향과 XR 국제 표준화 사례도 공유한다. 어메이즈VR, 이노시뮬레이션, 버넥트, 레티널, 리콘랩스 등이 XR 응용사례를 발표한다.
'제7회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도 22일 열린다. 미래 자동차 분야 석·박사의 우수 논문과 산학 프로젝트를 발굴해 연구자를 포상하고 인재정보를 산업계에 확산하는 취지다.
상위 10개 우수 산학 프로젝트를 발굴·포상하며 대학별 우수논문 60점을 전시한다. 미래차에 대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도 이어진다. 직무·진로 설명회와 현직자 멘토링도 실시한다.
23일과 24일 이틀간 내수 구매 상담회와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가 이어진다. 국내 기업이 국내 사업 기회를 넓히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첨단 AI 반도체 패키징 및 열관리 혁신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기술 세미나인 '테크 서밋'도 같은 날 열린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기술과 기술·헬스·산업 혁신 기반의 영향력 확대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에는 프랑스 대통령 직속 AI위원회의 질 바비네 위원, WHO 다자협력 특사인 스테파니 세이두, 이준 김앤장 외국변호사 겸 KFCCI 명예회장, 실방 토랑 오피모빌리티 아시아총괄 디렉터, 윤태진 글래스돔 유럽법인장, 김미소 KAIST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프랑스 정부의 스타트업 인재 교류 프로그램인 라프렌치테크 서울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기술 경진대회 '피치 콘테스트'는 한국전자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선한 목적을 위한 AI'를 주제로 6개 기업이 최종 경합을 벌인다.
한국전자전을 기업이 글로벌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투자 행사부터 확장현실(XR)·미래차 분야에 대한 첨단기술 세미나와 구인구직 행사가 이어진다.
개막 첫날인 21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연다. 인공지능(AI), 로봇 분야 정책 동향과 KETI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혁신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둘째날인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XR 산업 컨퍼런스가 열린다. AI-XR 융합기술 기반의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이 자리에서는 메타버스 국제 표준화 동향과 XR 국제 표준화 사례도 공유한다. 어메이즈VR, 이노시뮬레이션, 버넥트, 레티널, 리콘랩스 등이 XR 응용사례를 발표한다.
'제7회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도 22일 열린다. 미래 자동차 분야 석·박사의 우수 논문과 산학 프로젝트를 발굴해 연구자를 포상하고 인재정보를 산업계에 확산하는 취지다.
상위 10개 우수 산학 프로젝트를 발굴·포상하며 대학별 우수논문 60점을 전시한다. 미래차에 대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도 이어진다. 직무·진로 설명회와 현직자 멘토링도 실시한다.
23일과 24일 이틀간 내수 구매 상담회와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가 이어진다. 국내 기업이 국내 사업 기회를 넓히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첨단 AI 반도체 패키징 및 열관리 혁신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기술 세미나인 '테크 서밋'도 같은 날 열린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기술과 기술·헬스·산업 혁신 기반의 영향력 확대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에는 프랑스 대통령 직속 AI위원회의 질 바비네 위원, WHO 다자협력 특사인 스테파니 세이두, 이준 김앤장 외국변호사 겸 KFCCI 명예회장, 실방 토랑 오피모빌리티 아시아총괄 디렉터, 윤태진 글래스돔 유럽법인장, 김미소 KAIST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프랑스 정부의 스타트업 인재 교류 프로그램인 라프렌치테크 서울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기술 경진대회 '피치 콘테스트'는 한국전자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선한 목적을 위한 AI'를 주제로 6개 기업이 최종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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