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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국내 톱5 진입 비전 공유 CJ올리브네트웍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 비전 공감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창립기념일인 지난 14일 유인상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30년간의 성과와 2030년 국내 Top5 AX·DX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4대 사업군(식품, 바이오, 물류·유통, 엔터·미디어) 중심의 IT 전문성 강화와 동시에 AX선도를 위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지속 강화 중이다. 스마트제조물류 사업의 경우, 식품, 음료, 제약, 바이오, 뷰티 등 전 산업에 걸쳐 1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방송·미디어 IT서비스 역시 최근 5년간 누적 3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기획, 컨설팅, 개발, 네트워크, 인프라까지 약 150여명의 방송미디어 분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속적인 외형 성장 속에 2024년 기준 32% 수준인 CJ 그룹 외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43%로 높임과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리더십 강화, 최고 인재 확보 등을 통해 오는 2030년 '국내 Top5 AX·DX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을 비롯해 성공적인 글로벌개발센터(GDC)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개발·운영 역량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미국 등의 글로벌 사업 및 영역 확장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