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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데이터센터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가 국가AI(인공지능)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실패에 대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광주시는 21일 오후 8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산업 비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의회, 종교, 대학, 시민단체 등 광주 지역 각계각층 대표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AI컴퓨팅센터 유치 관련 광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각계는 이날 삼성SDS 컨소시엄이 전남과 사업 공모를 신청하자 "대통령 광주 공약이 지켜져야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cbebo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