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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경남 사천시립도서관서 진행
경남 창원 의창구 경남도청 정문에 설치된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모형. 2024.5.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주항공청은 이달 22일 오후 3시, 경남 사천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밀착형 우주항공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진로 탐색 세미나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제는 '누리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다. 권현준 우주청 우주항공정책국장이 우리나라 발사체 개발의 여정과 향후 우주개발 비전을 소개한다. 또 다음 달 27일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을 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도 우주청 누리호 발사체 연구원이 실제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해서 청소년 및 시민과 자유로운 문답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선착순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