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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청년세대와 소통, 사회적 책임 함께 실천"
[서울=뉴시스] 제15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모습.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제15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가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임명된 서포터즈들은 전국 우체국에서 우체국예금 주요 상품 및 서비스 홍보, 우정청과 연계한 대학 현장 캠페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했다.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지원과 지역 아동센터 협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우체국예금을 알리기 위한 '나 혼자 잘산다' 체크카드 홍보 영상, 펀드 이벤트 홍보 '펀드마블' 등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기도 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우체국예금이 청년세대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 의미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