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로 이번 주 들어 연일 급락했던 엔비디아가 소폭 상승, 급락세는 끊었다.
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04% 상승한 188.1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에도 엔비디아는 지난 5거래일간 7% 급락했다. 최근 월가에서 AI 고평가 우려가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그간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엔비디아는 장중 4% 이상 급락하는 등 급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막판 반등에 성공,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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