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591968_001_20251107223618430.jpg?type=w800

넥슨, 11월 22일~23일 일산 킨텍스서 '던파 페스티벌' 개최
'던전앤파이터' 20주년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1만석 규모의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이 예매 시작과 거의 동시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넥슨은 7일 오후 7시 티켓링크에서 '던파 페스티벌' 1일 차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판매 시작 1분 만에 모두 팔렸다.

이날 오후 9시 판매를 시작한 2일 차 입장권은 45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넥슨 관계자는 "20년간 이어 온 던파 지식재산권(IP)의 저력과 이용자 결속력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은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넥슨은 올해 행사에서 겨울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한다. 2차 창작 행사, 공식 굿즈 스토어 등도 운영한다.

'던파'와 '카잔', '사이퍼즈' 등 지식재산권(IP)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IP 축제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