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미중 무역전쟁 완화, 실적 기대 등으로 일제히 랠리했으나 암호화폐(가상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과 리플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6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87% 상승한 11만8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5위 리플도 4.64% 급등한 2.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6위 솔라나도 0.63% 상승한 189.9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31% 하락한 3981달러를,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1.47% 하락한 1098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코인을 제외하고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
이는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는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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