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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데이톤


AI 기반 데이터센터 운영 및 이상 탐지 전문기업 데이톤(대표 김동현)이 자체 개발한 RBM(제한된 볼츠만 머신) 기반 AI 신경망 기술로 데이터센터 운영 최적화와 산업안전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설립된 데이톤은 AI 기반 IT 운영(AIOps) 솔루션과 재난·안전 사전예방 시스템을 개발해 전력·트래픽 이상, 금융 이상 거래, 서버 불법 접속 등 다양한 이상 상황을 예측·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충남 천안·아산, 경기 수원, 경기 하남 등 국내 6개 데이터센터 PM을 수행 중이며, 약 3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자체 개발한 ‘3축 AI 솔루션’(AI 감시·에너지관리·IT운영)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15% 이상 절감하고, 서비스 중단 및 사이버 공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RBM 기반의 비지도학습 모델을 활용해 화재, 침입, 추락 등 산업 및 생활 안전 분야로도 진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