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대표적 양자주 디웨이브 퀀텀이 10% 이상 폭락하자 또 다른 대표 양자주 리게티도 7% 가까이 급락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리게티는 6.62% 급락한 43.3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급락에도 리케티는 지난 한 달간 52%, 올 들어서는 183%, 지난 1년간은 3801% 각각 폭등했다.
이날 리게티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동종업체인 디웨이브 퀀텀이 10% 이상 폭락하자 덩달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디웨이브 퀀텀은 10.25% 폭락한 34.4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급락에도 디웨이브 퀀텀은 지난 한 달간 28%, 올 들어서는 309%, 지난 1년간은 2850% 각각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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