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367866_001_20251106193619365.jpg?type=w800

KEA)가 6일 충청북도 음성군 한빛복지관에서 11개 전자기업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6일 충청북도 음성군 한빛복지관에서 11개 전자기업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서비스, 세라젬, LG전자, 오텍캐리어, 쿠첸, 쿠쿠전자, 휴롬엘에스,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캐논코리아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휴대폰 서비스 차량과 실내 부스를 설치해 농어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노트북, 밥솥,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소형 가전제품 무상 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건강음료 제공과 함께 의료기기 체험 행사도 개최했다.

이에 앞서 노인복지관, 보육원,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사회배려시설을 사전 방문해 보일러 및 대형 가전제품의 안전을 점검하고 수리를 완료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음성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KEA 외에도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석유관리원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가전제품 수리 외에도 △국내 5개 자동차 브랜드 무상점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 및 상담 △마을 단위 소형 폐가전 방문 수거 등이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