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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월드텍


도로상에서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위험기상으로 인한 위험 및 피해가 빈발하고 있다. 안개, 집중호우, 결빙 등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도로위험기상은 교통 혼잡 및 사고로 인한 인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인이다.

월드텍(대표 이장수)은 도로에 설치된 교통감시용 CCTV, 기상위성, 기상관측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도로의 날씨 정보를 탐지할 수 있는 실용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기상청을 통해 도로의 위험기상인 안개, 비, 눈, 도로살얼음, 수막 위험지역 등의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 정보는 T-맵과 카카오내비를 통해 도로 운전자에게 제공하여 악천후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도로위험기상정보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도시 단위의 맞춤형 기상융합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월드텍은 향후 도로 위의 눈인 CCTV의 활용도를 높이고 최신 분석 기술을 접목해 도로상 위험기상 정보를 스스로 판단, 분석할 수 있는 진화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