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문제 해결형 AI·SW 서비스 개발 경연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5년도 소프트웨어(SW)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을 5일부터 사흘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IITP는 2014년부터 SW마이스터고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대덕·대구·광주·부산·경북 SW마이스터고 등 5개교가 운영 중이다. SW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SW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국내 주요 SW기업 및 스타트업에 진출하고 있다. 올해 취업률은 88%에 달한다.
이번 해커톤은 학교 구분 없이 대덕·대구·광주·부산 SW마이스터고 4개교의 2학년 학생들이 4명씩 팀을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형 인공지능(AI)·SW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다. 대회 마지막 날(7일) 최종 결과물 발표를 진행한다.
대구SW마이스터고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쿠팡이츠·우아한형제들·삼성전자 등의 현직 개발자 및 지역기업 전문가 10명이 멘토를 맡으며, 네이버클라우드·클라우드메이트 등 5개 SW기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2팀,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1팀, 우수상(참여기업상) 5팀 등 총 10개 팀을 시상하고, 우수학생에겐 향후 인턴십·채용 연계까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IITP 관계자는 “SW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교육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조기에 발현시키고 있다”며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AI·SW인재를 꾸준히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 SW마이스터고 연합해커톤 포스터. IITP 제공
과기정통부와 IITP는 2014년부터 SW마이스터고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대덕·대구·광주·부산·경북 SW마이스터고 등 5개교가 운영 중이다. SW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SW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국내 주요 SW기업 및 스타트업에 진출하고 있다. 올해 취업률은 88%에 달한다.
이번 해커톤은 학교 구분 없이 대덕·대구·광주·부산 SW마이스터고 4개교의 2학년 학생들이 4명씩 팀을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형 인공지능(AI)·SW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다. 대회 마지막 날(7일) 최종 결과물 발표를 진행한다.
대구SW마이스터고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쿠팡이츠·우아한형제들·삼성전자 등의 현직 개발자 및 지역기업 전문가 10명이 멘토를 맡으며, 네이버클라우드·클라우드메이트 등 5개 SW기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2팀,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1팀, 우수상(참여기업상) 5팀 등 총 10개 팀을 시상하고, 우수학생에겐 향후 인턴십·채용 연계까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IITP 관계자는 “SW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교육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조기에 발현시키고 있다”며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AI·SW인재를 꾸준히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