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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고평가 논란이 커지면서 4일(현지시간)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1.44포인트(-0.53%) 내린 47,085.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0.42포인트(-1.17%) 내린 6,771.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86.09포인트(-2.04%) 내린 23,348.64에 각각 마감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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