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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보도자료 작성, 조회·비교, 분석까지 한 번에 해결
홍보 업무의 ‘소모·분산·복잡성’ 해소… 자동화와 인사이트로 효율 강화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AI 보도마스터’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생성형 AI 기반의 보도자료 작성 및 통합 관리 솔루션인 ‘AI 보도마스터’ 정식 서비스를 11월 1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AI 보도마스터’는 단순한 보도자료 작성 도구를 넘어, 배포 현황 분석까지 홍보 업무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AI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보도마스터’는 ▲보도자료 작성 시간 소모, ▲반복 작업에 따른 업무 집중도 분산, ▲정책 동향 파악의 어려움 등 홍보 담당자가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7월 베타서비스를 통해 AI 텍스트 생성 기능의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정식 서비스에서는 데이터 기반 분석 기능까지 통합해 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번 정식 버전에는 기존 베타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조회·비교·분석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조회 및 비교 기능은 보도자료 배포 내역과 관련된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도구로, 시각화 대시보드를 통해 원하는 기간·부처·키워드를 설정하면 기간별 배포 추이, 배포 TOP3 부처, 보도자료 카테고리 비중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비교 기능으로 관심 부처 간의 보도자료 배포 동향을 다각도로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조회된 그래프 이미지·데이터·보도자료 목록은 모두 저장해 업무 자료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의 가장 큰 변화는 ‘작성 방식의 혁신’ 이다. 기존 베타 버전이 항목별 입력 방식이었다면, 정식 버전에서는 대화형 AI 인터페이스(UI)를 도입해 전문 에디터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보도자료는 저장되어, 언제든 AI와 대화하며 수정·재편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일관된 전문 문체를 유지하며 누구나 고품질 보도자료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현업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충실히 반영하여 AI 보도마스터가 단순한 텍스트 생성기를 넘어 홍보 전문가의 ‘전략적 조력자’로 진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식 서비스 도입으로 홍보 담당자들이 반복적인 문서 작업에서 벗어나 고차원적인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