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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역량 중심 돌봄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서울미래아이 페스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미래아이 참여축제와 서울미래아이 확산포럼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11월 7∼9일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서울미래아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미래역량 콘텐츠 여행'을 주제로, AI 마음건강 자가진단, 미래역량 신체놀이, 이벤트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 1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는 서울미래아이 확산포럼이 열린다.
'AI시대, 보육 리더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가 강연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식 누리집(https://www.seoulwome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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