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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기업참여 성과 공유, 지속 가능 협력 생태계 구축
	
		
	
한국공학대가 지난달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성과교류회'를 열고 산학 협력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국립공주대학교와 지난달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성과교류회'를 열고 산학 협력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류회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서는 두 대학의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결과가 소개됐으며, 제우스, 파크시스템스, 도쿄일렉트론 코리아, 네오셈, 코후아시아 등 국내외 반도체 기업 38개사가 참석해 기술 동향을 나누고 현장 피드백을 제공했다.
기업들은 공동연구, 현장실습, 인턴십 연계 등 실질 협력 모델에 관심을 보였고, 대학은 교육과정 고도화와 장비·실습 환경 개선 등 현장성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기업 실무를 접하는 현장 학습 기회를 확보했고, 기업은 우수 인재와의 접점을 넓혀 채용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들 대학은 성과교류회를 계기로 반도체 특화 인재 양성 체계를 정비하고, 대학·기업 협업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공학대와 국립공주대는 동반성장형 지원대학으로 지정돼 2028년까지 해당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안승언 한국공학대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장 “이번 교류회는 대학 간 협력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의 저변을 넓히고,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38개 기업참여 성과 공유, 지속 가능 협력 생태계 구축
한국공학대학교는 국립공주대학교와 지난달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성과교류회'를 열고 산학 협력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류회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서는 두 대학의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결과가 소개됐으며, 제우스, 파크시스템스, 도쿄일렉트론 코리아, 네오셈, 코후아시아 등 국내외 반도체 기업 38개사가 참석해 기술 동향을 나누고 현장 피드백을 제공했다.
기업들은 공동연구, 현장실습, 인턴십 연계 등 실질 협력 모델에 관심을 보였고, 대학은 교육과정 고도화와 장비·실습 환경 개선 등 현장성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기업 실무를 접하는 현장 학습 기회를 확보했고, 기업은 우수 인재와의 접점을 넓혀 채용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들 대학은 성과교류회를 계기로 반도체 특화 인재 양성 체계를 정비하고, 대학·기업 협업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공학대와 국립공주대는 동반성장형 지원대학으로 지정돼 2028년까지 해당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안승언 한국공학대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장 “이번 교류회는 대학 간 협력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의 저변을 넓히고,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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