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마존 랠리로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모두 랠리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1% 상승한 10만95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36% 상승한 38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3.62% 상승한 2.51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1.63% 상승한 1086달러를, 시총 6위 솔라나는 2.62% 상승한 187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은 미국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09%, S&P500은 0.26%, 나스닥은 0.61% 각각 상승했다. 이는 아마존이 깜짝 실적으로 10% 정도 폭등하면서 미증시 랠리를 견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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