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
넥슨이 서바이벌 장르 게임 ‘아크 레이더스’를 30일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PC(스팀·에픽게임즈스토어), 콘솔(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플랫폼에서 아크 레이더스를 즐길 수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기계 생명체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동과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액션 게임이다. 스웨덴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했다.
아크 레이더스가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지난달 23일부터 사전 판매된 아크 레이더스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스팀 최고 매출 1위다. 넥슨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진행한 테스트 ‘서버 슬램’에서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수 약 19만 명, 트위치 최고 동시시청자수 약 22만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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