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공학한림원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학한림원의 30년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과 다짐을 나누는 자리다. 기술패권 경쟁 시대,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 공학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한편, '혁신 대한민국을 위한 공학 싱크탱크'로서 원의 비전을 새롭게 선포한다.
기념식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신학철 이사장(LG화학(051910) 부회장), 고한승 삼성전자(005930) 사장, 안현 SK하이닉스(000660)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259960) 이사회 의장,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등 주요 인사 및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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