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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터디 잼 × 잇츠 스터디' 성과 발표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달 31일 오후 7시 강남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운영한 직무별 학습 네트워크 프로그램 '구글 스터디 잼 × 잇츠 스터디' 4기 최종 발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잇츠 스터디는 여성 IT 직무 인재들이 스스로 학습 주제를 설정하고, 협력 학습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무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22개 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우수팀이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한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 IT 인재들이 현업에서 요구되는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ih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