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근 교통·문화관광·학술교류…다각 협력 추진
데이터 기반 정책 대안…실행력 높이는 연계 모델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했다.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원장 송치웅)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항 운영·산업 정책 연구 역량을 결합해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동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공항 관련 산업 및 접근 교통 개선 연구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 성과 공유와 공동 학술행사 개최 △연구 네트워크 교류 및 학술 정보 공유 등 다각적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의 인공지능(AI) 기반 공항 운영·수요 예측 역량과 인천연구원의 지역경제·정책 연구 전문성을 연계해 데이터 기반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향후 공항 접근 교통체계 개선, 공항경제권(에어로트로폴리스) 전략,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 실무 과제를 공동 기획·수행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과 인천시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 연구 개발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항공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호군 원장은 “이 협약은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항공산업 육성과 공항경제권 조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지역이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모범적 협력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항 데이터 깨우다” 인천, AI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데이터 기반 정책 대안…실행력 높이는 연계 모델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원장 송치웅)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항 운영·산업 정책 연구 역량을 결합해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동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공항 관련 산업 및 접근 교통 개선 연구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 성과 공유와 공동 학술행사 개최 △연구 네트워크 교류 및 학술 정보 공유 등 다각적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의 인공지능(AI) 기반 공항 운영·수요 예측 역량과 인천연구원의 지역경제·정책 연구 전문성을 연계해 데이터 기반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향후 공항 접근 교통체계 개선, 공항경제권(에어로트로폴리스) 전략,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 실무 과제를 공동 기획·수행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과 인천시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 연구 개발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항공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호군 원장은 “이 협약은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항공산업 육성과 공항경제권 조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지역이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모범적 협력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항 데이터 깨우다” 인천, AI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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